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질병의 원인 중 하나에요.
코로나19처럼 전염력이 매우 높고 중증 질환을 유발하는 신종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마주하는 큰 건강 위협 중 하나에요.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다는 뉴스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방학과 휴가 시즌이 끝나는 8월 말부터 코로나19 확산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6차 대유행이 올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목차
✅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상 체크리스트
- 후각·미각 손실: 갑자기 냄새를 맡지 못하거나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 기침: 콧물 없이 건조한 기침이 계속되는 경우
- 고열: 38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되는 경우
- 두통: 감기 기운과 함께 강한 두통이 지속되는 경우
- 호흡곤란: 운동 없이 숨쉬기가 어려운 증상이 있는 경우
- 인후통: 목이 아프고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있는 경우
- 피로감: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심한 피로가 있을 때
- 근육·관절통: 전신의 근육과 관절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코로나19의 잠복기는 대부분 1~14일로, 일부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더 짧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요.
주요 증상으로는 기침(50%), 38℃ 이상 열(43%), 두통(34%), 호흡곤란(29%), 인후통(20%), 설사(19%), 오심·구토(12%) 등이 나타나며, 특히 후각이나 미각 소실(냄새와 맛을 못 느끼는 증상)이 70%라고 보고된 바 있을만큼 특징적인 증상이에요.
그 외에도 피로, 식욕 감소, 객담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이런 증상들은 다른 호흡기 질환과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따라서 위와 같은 증상이 의심되거나, 코로나19를 진단받은 사람을 가까이 접촉했다면 반드시 진단키트를 사용하거나 의료 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해요.
🚨 지금 유행하는 코로나19, 얼마나 위험한가요?
세계적인 위기감을 조성했던 코로나19가 엔데믹(Endemic,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 변화해가면서 대부분의 방역조치가 해제되었어요.
안도의 한숨을 돌린 것도 잠시, 다시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상황이 오면서 우려와 혼란이 생기고 있어요.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가 유행의 원인일 수 있음
코로나19 감염이 잠잠하다가 다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것은 바로 ‘바이러스의 변이’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어요.
🔴 코로나19로 인한 입원환자 수 2배씩 증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낮아진 후부터는 확진자 수가 집계되지 않고 있어요.
대신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수를 통해 유행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데, 질병관리청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수가 6주 만에 약 22배로 증가했고, 일주일에 2배씩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 감염으로 인한 중증도 위험은 아직 크게 증가하지 않았음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세는 KP.3 변이 바이러스가 주도하고 있어요. 무려 절반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한다고 해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KP.3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은 조금 증가했지만, 건강에 더 위협적이라는 보고는 없다고 해요.
따라서 아직은 기존 방역 지침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지만, 확인되지 않은 잠재 위험의 가능성 때문에 추이를 유심히 살피고, 감염 예방에 신경 써야 해요.
코로나19, 어떻게 감염되나요?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기침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 작은 비말 형태로 공기 중 바이러스가 퍼져 나가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가 호흡기로 들어오거나, 바이러스가 묻어 있는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면 바이러스가 우리의 호흡기 안으로 진입하게 돼요.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는 돌기처럼 솟아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S protein)’이 있어요.
이 단백질을 이용해 사람 세포 표면에 있는 ‘ACE2(안지오텐신전환효소2) 수용체 단백질’에 결합한 뒤 우리 몸에 침투하여 감염이 일어나요.
백신을 이미 맞았다면,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코로나19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면 우리 몸은 그에 맞서 싸우기 위해 '항체'를 만들어내는데요.
이 항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기준으로 만들어져요.
백신 접종을 하는 목적은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항체를 우리 몸 안에 미리 생산해두는 것이에요.
그래서 실제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하려 할 때, 이미 준비된 항체가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하여 우리 세포의 ACE2 수용체에 붙지 못하게 만드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바이러스가 변이되면서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 모양도 변한다는 거에요.
이 경우 기존의 항체가 변이 바이러스와 결합하지 못하기 때문에, 감염 예방력을 잃게 돼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변이가 일어났는데, 오미크론에만 50개 이상의 변이가 일어났다고 해요.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는 단 하나의 아미노산 변이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면역학’에 발표됐어요. 이 단순한 변화가 바이러스의 항체 회피 능력을 높이고, 증식 능력도 크게 높였다는 분석이에요.
바이러스가 가지는 이러한 특성은 치료제나 백신 개발을 어렵게 만들어요.
따라서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코로나19 예방에 도움된다고 알려진 영양제 4가지, 진짜 효과 있을까?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등도가 높지 않다고는 하지만, 일단 코로나19에 걸리면 우리의 일상에 큰 불편함이 생기는 것은 피할 수 없어요.
콧물, 재채기, 인후통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고, 숙면을 취하기도 어려워져요.
여기에 고열, 심한 근육통, 후각이나 미각 상실 같은 코로나19 고유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후유증이 꽤 오래 남기도 해요.
우리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많은 염증 물질이 발생되고,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더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돼요.
📎 약사가 추천하는 피로 회복 영양제 BEST5, 면역력, 만성 피로, 근육통 등 원인별 맞춤 추천
이런 불편한 증상을 미리 예방하고자 많은 분들이 면역력 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데요.
특히 영양제 섭취로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을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과연 영양제가 코로나19 예방에 실제로 도움이 될까요?
코로나19 예방, 중증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는 4가지 영양제 성분에 대한 최근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이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함께 살펴볼게요.
✅ UDCA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중증 악화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간장제 대표 성분인 UDCA는 세포보호, 면역조절, 항염, 항산화 등 주요 작용기전 및 효능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UDCA가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 악화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2022년 12월호) 및 저널 오브 인터널 메디슨(Journal of Internal Medicine, 2023년 4월호)에 발표되었어요.
💡 UDCA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원리
UDCA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인체 침입 경로인 ACE2 수용체의 발현을 감소시켜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특히 UDCA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효과는 인체 세포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돌연변이 여부에 관계없이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기전은 바이러스의 변이에 따라 예방 효과가 떨어지는 백신 접종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 될 수 있어요.
FXR은 수용성 담즙산 농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지용성(독성) 담즙산의 과도한 축적을 막는 역할을 해요.
수용성 담즙산인 UDCA를 섭취하게 되면 FXR의 발현을 직접적으로 억제하고, FXR을 활성화시키는 지용성(독성) 담즙산을 비율을 낮춤으로써 간접적으로도 FXR의 작용을 억제해요.
FXR이 억제되면 ACE2 발현도 감소돼 바이러스의 침입이 차단되어,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에 효과를 나타내요.
💡 UDCA의 코로나19 중증 완화 효과 원리
UDCA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 진행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는데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단백질 복합체 MHC(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가 활성화 되면서 면역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고 염증이 발생하면서 중증화 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요.
이때 UDCA가 MHC 유전자 활성을 억제하여 적절한 면역조절을 도와줌으로써 코로나19 중증 진행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UDCA 섭취량
실제 진료현장을 반영한 국내 연구(JMIR 공공보건 및 감시/JMIR Public Health and Surveillance, 2024년 8월호)에 따르면, UDCA 100mg을 1일 3회, 1회 1정(즉, 하루 300mg)을 복용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코로나19의 감염 및 중증악화를 유의하게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해당 연구에서 UDCA 복용 시 누적 코로나19 감염 위험을을 최대 29%, 중증 악화 위험 최대 79% 낮췄다는 결과가 있었어요.
✅ 비타민D : 수치가 낮을수록 코로나19 중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요
비타민D는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연구들이 많아, 최근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제를 찾는 분들에게 인기있는 영양성분이기도 해요.
특히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의 경우, 비타민D를 영양제로 보충하면 일부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는 비타민D가 코로나19 위험을 줄이거나, 감염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다른 여러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해요.
일부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수치가 낮을수록 코로나19 및 중증 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렇지 않은 연구도 있었어요.
🔎 한 임상시험에서는 경증에서 중등도의 COVID-19로 병원에 입원한 성인에게 125mcg(5,000IU) 또는 25mcg(1,000IU)의 비타민D3를 투여했는데, 일부 증상은 125mcg 비타민 D3를 투여한 환자에서 더 빨리 개선되었지만 대부분의 증상이 지속되는 기간은 그룹 간에 차이가 없었다고 해요.
🔎 다른 임상시험에서 중등도에서 중증 COVID-19 환자에게 5,000mcg(200,000IU)의 비타민D를 1회 경구 투여한 결과, 입원 당시 비타민D 수치가 낮았던 환자도 입원 기간이 단축되거나 사망 위험이 낮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 비타민C : 감기 지속 일수를 줄여주지만, 코로나19에 관한 효과는 아직 명확하지 않아요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다양한 면역 관련 세포 기능을 도와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예요.
비타민C는 감기 지속 일수를 줄이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숙주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반응을 보조할 것으로 기대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요.
하지만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아직 코로나19 환자에게 결론을 내리기엔 불충분하다는 입장이에요.
🔎 한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환자에게 10일 동안 매일 8,000mg의 비타민 C, 50mg의 아연 또는 두 가지를 모두 보충해도 증상이 나타난 일수가 단축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오는 등 아직 권고할만한 연구결과는 나오지 않았어요.
✅ 아연 : 감기 지속 일수를 줄여주지만, 코로나19에 관한 효과는 아직 명확하지 않아요
아연은 면역 세포의 활성을 조절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새롭게 태어나는 세포의 성장을 돕는 영양소예요.
아연이 포함된 캔디형태의 영양제는 감기 지속 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는 아연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해요.
🔎 일부 연구에서는 아연 수치가 낮으면 코로나19 및 중증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그렇지 않은 연구도 있어요.
🔎 한 임상시험에서는 코로나19에 걸렸지만 병원에 입원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10일 동안 아연 50mg, 비타민 C 8,000mg 또는 두 가지를 모두 복용하게 했지만, 증상이 나타난 일수를 단축시키지 못했어요.
비타민 C, 비타민 D, 아연 같은 영양소들이 코로나19 예방이나 중증 악화 위험을 낮추는 데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는 근거는 아직 부족하지만, 이들이 우리 몸의 적절한 면역 기능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라는 점은 분명해요.
특히 필수영양소가 결핍되면 외부 바이러스에 대한 대항력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단을 확인해 필수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또,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필수영양소를 챙기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어요.
📎 약사가 추천하는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면역력 올리는 방법
약사가 알려주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면역력 올리는 생활습관
영양제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포로 침입하는 경로를 차단하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감염을 예방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개인 위생 수칙을 지켜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 예방 접종은 코로나19의 감염과 전파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중증 질환과 사망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 바이러스 접촉 줄이기 : 개인위생 수칙 지키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선 손 씻기, 환기, 기침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해요.
지하철이나 병원 등 사람이 많고 오염원이 많을 수 있는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돼요.
비누를 사용해 충분한 시간 동안 손을 씻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세요.
🟢 예방 접종 : 고위험군은 백신 접종하기
예방접종은 코로나19의 감염과 전파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중증 질환과 사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돼요.
특히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고령층과 12세~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등 코로나19 백신을 매년 맞는 것이 안전해요.
코로나19 백신 효과는 6개월이 지나면 감소하므로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 가능하며, 고위험군의 경우 연 2회 접종도 가능해요.
또, 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은날 동시에 맞으실 수 있으니 미리 예방 접종을 계획해보세요.
- 50세 미만에 비해 50대의 사망위험은 2.63배, 60대는 4.99배, 70대는 8.51배, 80대 이상은 11.09배 정도로 높음
- 만성 심장질환은 1.16배, 만성 폐질환은 1.17배, 만성 신질환은 1.28배, 당뇨는 1.06~1.3배, 신경질환은 1.17배 사망률이 높으며, 기저질환이 없는 환자들과 비교할 때, 기저질환을 1개 가지고 있는 경우 1.5배, 2~5개의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2.6배, 6~10개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3.3배, 10개 이상의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3.8배 사망률이 더 높음
예방접종은 코로나19의 감염과 전파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중증 질환과 사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많아요.
따라서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어요.
다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치의와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게 좋아요.
🟢 면역력 높이기 :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하기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시고, 균형 잡힌 식단 섭취하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입과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서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아요.
하루 1.5L ~ 2L 정도 마시는 것이 좋고, 한번에 많이 마시기 보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나눠서 드시는 것이 좋아요.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곡물과 같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충분한 수면 & 휴식 취하기
잠이 부족해 피로도가 높아지면 면역 체계가 망가지기 쉬워요.
충분한 수면은 우리 몸이 면역체계를 정비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하루 7-8시간 정도 푹 자는 습관을 기르고, 일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아요.
일주일에 3~5번 꾸준한 운동 하기
일주일에 중강도 운동을 150분 이상하거나, 격렬한 운동을 75분 하는 것을 추천해요.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흡연, 지나친 음주 피하기
담배와 술은 신진대사를 나빠지게 하고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망가뜨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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