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메틸설폰', '식이유황'이라고도 하는 엠에스엠(MSM)은 우리 몸에 '황'이라는 물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해요.
음식으로는 충분한 양의 황을 먹기 어려운데, 엠에스엠은 효율적으로 황을 공급해 줄 수 있어요.
엠에스엠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황'은 콜라겐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에요. 콜라겐은 연골을 만드는 데 사용되고, 엠에스엠이 염증을 조절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 활성산소를 없애 세포 손상을 막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글루타치온'을 만들기 위해서도 꼭 필요해요.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막고, 피부에 콜라겐을 공급할 수 있으니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비타민C와 엠에스엠 모두 콜라겐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또 두 영양소 모두 항산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어요.
사람에 따라서 두통, 설사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일시적으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요.
만약 1주일 이상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아요.
'황'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섭취를 시작하고 며칠 안에 피부발진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관절이 약해서 영양제를 찾아보다 msm을 찾게 되었습니다. 가루 형태가 흡수율이 좋다고 해서 샀는데 양은 엄청 많아요.. 하루에 2g씩 물에 타먹는 건데 관절이 건강해진다는 게 하루아침에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 조금 더 먹어보려구요
Bad맛이 너무 없고 알약은 꿀떡 먹으면 되는데 이건 물에 타먹어야 돼서 아침에 먹기 귀찮아요.. 그리고 진짜 너무 써요ㅠ
피부와 활력에 좋다고 해서 먹었는데 플라시보인지 꾸준히 먹으면 피부가 만지면 매끌매끌했어요. 피로도 좀 가시는 기분이었어요
Bad먹기가 힘들어요 ㅠ맛이 써서 재빨리 먹어야해요
가루로 된 MSM이지만 맛이 거의 무맛에 가까워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피부결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Bad직구를 해야 하는 불편함 말고는 없어요
좀더 복용이 필요하지만 관절 등 뼈강화에 도움이되어 일생 생활이 다소 편해지는 것 같아요.
Bad가격면에서 다소 높은 편이고,체감면에서는 아직은 크게 개선 효과를 느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