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비오틴의 기능성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간단해 보이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을 거랍니다!
1) 세포가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는 많은 효소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비오틴은 이 과정을 돕는 조효소로 사용돼요. 돕는다라고 표현하지만, 사실상 없으면 대사과정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영양소에요.
2) 지방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합성해서 보내주고, 지방의 분해가 필요할 때에도 관여해 에너지를 만들도록 도와줘요.
3) 운동할 때 많이 드시는 보충제인 'BCAA'(단백질을 분해한 '아미노산' 종류 중 일부)를 분해해서 에너지를 만들도록 도와줘요.
비오틴은 '비타민 H'라고도 불리는데, 모발과 피부를 의미하는 독일어인 'Haar und Haut'에서 따왔다고 해요.
피부의 표피 세포가 계속해서 재생되려면 에너지 생성이 잘 되고, 지질 합성이 잘 되어야 하는데, 비오틴은 세포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지질을 합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 비오틴은 머리카락이나 손톱,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케라틴과 콘드로이친황산염 같은 곳에 꼭 필요한 '황'을 가지고 있어요. 황을 공급해 주는 대표 영양제인 '엠에스엠'을 먹고 피부와 머릿결이 좋아지는 것처럼 비오틴도 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비오틴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고, 손톱이 약해지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생기기도 해요.
비오틴은 다양한 식품에 들어있고 몸에서 재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결핍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흔치 않아요. 하지만 비오틴의 흡수가 잘 안 되거나 분해가 많이 일어나는 상황인 경우에는 비오틴을 영양제로 보충했을때 에너지 대사와 피부, 모발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아래에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비오틴을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
1) 흡연/음주를 하는 경우
흡연을 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경우 비오틴의 분해가 촉진되어 소변으로 배설되는 양이 많아져요. 특히 여성 흡연자에서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2)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장 환경이 안 좋은 사람
다이어트로 인해 식사량이 적고 다양한 식품을 먹지 않으면 비오틴 섭취량이 부족할 수 있어요. 항생제를 많이 먹거나 식습관이 나쁜 사람, 장 관련 질환이 있다면 비오틴 흡수가 잘 안될 수 있어요.
3) 특정 약이나 영양제를 먹는 사람
항경련제, 여드름 치료제인 이소트레티노인, 당뇨병성 신경증 치료제인 티옥트산을 복용 중이거나 티옥트산과 같은 성분인 '알파리포산'를 섭취하고 있는 분들도 주의가 필요해요.
아쉽게도 비오틴이 부족했던 사람에게는 피부와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비오틴이 부족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된 연구 결과는 많지 않아요.
비오틴의 식약처 섭취 기준은 9~900µg인데, 10000µg 정도로 함량을 매우 높인 제품도 있어요.
비오틴을 먹어도 딱히 효과를 느끼지 못한 경우에 이런 고함량 제품을 드시기도 하는데, 오히려 여드름이나 알레르기 부작용이 생겨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적은 용량부터 점차 늘려가며 내 몸의 반응을 잘 확인하면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해요.
손톱 발톱이 약하고 모발이 약한 느낌이들어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랜기간 섭취하니 확실히 섭취하기 전보다 나아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알약 크기도 적당하고 목넘김도 좋습니다 하나만 먹어도 충분합니다 부모님 선물로도 사드렸더니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발과 손발톱 건강에 효과가 있는것 같다고 하십니다
Bad부모님은 괜찮다고 하셨는데 20대인 제가 섭취했을때는 부작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두피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오틴 섭취를 한달 정도 중단 했더니 두피 트러블이 나지 않았습니다 모발과 손발톱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는 비오틴 이지만 두피 트러블은 왜 생기는지 의문이 듭니다 저와 같은 사례가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하루 한캡슐만 복용하면 된다고해서 구매해서 먹었던 제품 이네요. 멀티비타민으로도 피곤함이 해결되지 않아 비타민b 보충용으로 추가로 같이 섭취했더니 피곤함이 좀 덜한듯 했어요. 복용전 보다는 아침에 일어나기 편했어요~
Bad비타민 b군의 성분만 집중되어 다른 영양제와 같이 먹어줘야 도움이 되었어요. 전체적인 영양성분을 채울 목적이면 같이 복용이 좋은 영양제인듯 해요~
머리카락이 빠짐으로 선택한 제품으로 덜 빠지거나 하진 않았지만 모발이 두꺼워짐이 느껴지고 손톱이 빨리 자라는 것 같은 효과가 있는 것 같음.
Bad개인적으로 모든 약을 먹을 때 대부분 위장장애가 있는 편으로 해당 제품도 공복에 먹는 것을 권장하지만 공복 섭취 시 속울렁거림이 존재하여 섭취 전 간단한 음식을 섭취해야했음.
제가 비오틴은 사실 탈모 전조 증상을 느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모발이 가늘어졌는데 해당 약을 먹고 3개월차 부터 점점 검고 두꺼워 지는 것을 느꼈어요 또한 피티 중인데 근량이 더 잘 붙는 느낌이 들어요
Bad약이 일단 커서 넘기는데 불편하구요, 하지만 솔가 약들이 효과가 좋아 믿고 사요.
손톱이랑 모발 영양에 좋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뭔가 예전보다 더 많이 좋아진다기 보다는 그래도 머리가 빠지거나 하던게 좀 줄은 느낌..? 그래도 비오틴 한번쯤 먹어볼만한거같아요 효과가 드라마틱 하지는 않아요
Bad효과가 드라마틱하지는 않아요 ㅠㅠㅋㅋ
솔가 제품은 믿고 사는 제품들이라 완전 다양하게 샀는데 출산후에 머리가 많이 빠져서 그거땜에 비오틴을 먹기 시작했어요 다른제품 먹을때 소화불량이 좀 있었어서 솔가제품 먹기시작했는데 덜 그렇습니다
Bad안에 솜이 들어있는데 빼내면서 먹기가 귀찮아요
머리빠짐 및 얇은 모발의 수가 눈에띄게 좋아졌습니다. 함량이 많아서 섭취 초반에는 여드름이 살짝 올라왔는데 지속해서 섭취하니까 괜찮아졌구요. 속눈썹 숱이 많아지고 굵어졌습니다.
Bad딱히 없습니다. 저는 아침에 눈뜨면 공복에 섭취합니다
비타민D 수치가 낮아서 병원에서 먹으라고 해서 먹고 있는데 섭취전과 비교해서 아직까진 좋은점을 모르겠음
Bad아직까진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음, 처음엔 안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 알약이 서로 붙어서 떼어서 먹어야 하는점이 불편함
전체적으로 모발이 두꺼워진 느낌입니다. 나우푸드 비오틴은 여드름 부작용과 두피염증 때문에 복용 중단했는데 솔가 비오틴은 그런 부작용은 없었어요.
Bad복용한지 한달 좀 안되어서 머리가 덜빠진다거나 하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습니다. 단백질 탄수 골고루 섭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손톱이랑 머리카락이 많이 얇아진거 같아서 먹기 시작했는데 먹고나서부터 손톱고 튼튼해지고 머리카락도 힘이 생긴거 같아서 요즘 꾸준히 섭취하고 있습니다
Bad알약을 잘 못드시는 분들은 약 크기가 커서 힘들수도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