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B6의 상한섭취량을 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드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 정한 비타민B6의 상한섭취량은 100mg이에요.
현재 박**님의 B6 섭취량은 275mg으로 상한섭취량보다 2배 이상 많은 양이에요.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500mg 이상 섭취하거나, 단기간이라도 1일 1g 이상 섭취하면 신경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요.
✔️ 비타민B6의 부작용을 확인해보세요.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무뎌져 운동 조절 능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강한 빛에 민감해지거나 피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은 차이가 있으니 섭취 후 불편한 증상이 생겼다면 섭취를 중단하고 증상이 개선되는지 확인해보셔야 해요.
✅ 비타민B6 뿐만 아니라 여러 수용성 비타민이 중복되고 있으니 영양제를 조절하시는 걸 추천해요
박**님의 영양제 중 아래 세 가지 제품은 성분 구성이 다르긴 하지만 중복되는 것이 많아요.
주로 수용성 비타민이 중복되는데, 수용성 성분은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셔도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사용되고 나머지는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에요.
➡️ 따라서 굳이 한꺼번에 세 제품을 드시는 것보다는 우선순위를 정해 선택하시는 걸 추천해요.
비타민B군 8종이 고함량 들어 있어 평소 피로감이 많이 심한 편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콜린, 이노시톨은 함량이 너무 적고, 이외의 영양소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비타민B군 5종이 고함량으로 들어있고 비타민C와 A,D,E 같은 지용성 비타민이 추가되어 있어, 평소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못한다면 도움이 돼요.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이 빠져있기 때문에 비타민B군의 균형이 아쉬워요.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에 집중해서 구성되어 있어요.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지만, 피로 개선에 도움을 받기에는 함량이 조금 적은 편이에요.
각 제품마다 장점이 다르니 박**님의 식습관이나 목적에 따라 선택하시는 게 좋아요.
현재 박**님께서 선택하신 건강고민을 볼 때, [비타미르]를 우선적으로 섭취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드셔 보신 후 몸의 반응을 보고 잘 맞는다면 계속 섭취하시고,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면 다른 제품으로 변경해보시면 돼요.
QnA 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욱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면 전문의와의 대면 상담을 추천드려요. 궁금한 점이 해결되셨기를 바라며, 항상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드리는 필라이즈가 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