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연속혈당측정기에서 혈당이 상승하고 있는데도 졸음을 느꼈던 이유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볼 수 있는데요,
1️⃣ 식곤증 자체는 생리적인 반응이에요
식사를 하면 소화를 위해 혈류가 장기로 몰리면서 뇌로 가는 혈류는 줄어들게 되고, 이로 인해 졸림이나 멍한 느낌이 생겨요.
2️⃣ 식사 구성에 따라 ‘이차 혈당 상승’도 생길 수 있어요
탄수화물과 지방을 함께 섭취했을 경우
👉 탄수화물은 빠르게 흡수되어 1차 혈당 상승,
👉 지방은 소화가 느려 2차로 혈당을 다시 올리는 역할을 해요.
이때 졸림이 반복될 수 있어요.
3️⃣ 간에서 포도당을 다시 내보내는 경우도 있어요.
식후 혈당이 내려가다가 간이 스스로 포도당을 방출하면서 혈당이 다시 오르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분들은 이 타이밍이 더욱 불규칙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
4️⃣ 혈당 측정기의 시간차도 고려해 주세요!
리브레 같은 연속혈당측정기는
👉 실제 혈당보다 5~15분 정도 지연된 변화를 보여요.
즉, 졸림을 느낀 순간에 혈당을 확인했더니 오르고 있었다면, 그건 이미 10~15분 전의 혈당 상황일 가능성도 있는 거예요.
👉실제로는 혈당이 떨어지고 있었고, 그에 따라 졸림이 온 걸 수도 있어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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