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혈당 그래프와 수치를 살펴보니, 혈당 관리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하실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내주신 이미지를 확인해보면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했던 순간을 제외하면 대체로 혈당이 권장 범위 내에서 머무르고 있고, 걱정하셨던 공복 혈당도 92mg/dL로 정상 기준 (100mg/dL)을 넘지 않는 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 평균 혈당이 105mg/dL로 정상 기준인 100mg/dL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고
✅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며 혈당이 큰 폭으로 요동치는 경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특히 점심을 드신 후 최고 혈당이 당뇨 환자 관리 기준인 180mg/dL를 넘어 200mg/dL에 가깝게 오르기도 한 것을 알 수 있죠.
이렇게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발생하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어요.
다행히 그래프를 보면 혈당 스파이크 후 금방 수치가 내려와 대체로 권장 범위 내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우선은 혈당 스파이크 자체를 관리하는 것에 집중할 것을 권장드리고 싶어요.
먼저 식후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다음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 탄수화물 종류
같은 양의 탄수화물이라도 정제된 탄수화물 (흰 쌀, 밀가루 등)로 이루어진 식사는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어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했을 때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신 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 식사 구성 (채소와 단백질, 건강한 지방 등의 섭취 부족)
현재 식사 구성을 생각해보시고,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는 채소와 단백질, 건강한 지방 등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만약 부족하다면 탄수화물만 단독으로 먹기 보다 탄수화물에 옷을 입혀 영양소 밸런스를 고려해 드셔보세요!

🟣 식사 순서
탄수화물에 옷을 입혀 영양소 밸런스를 고려했다면 식사 순서도 함께 체크해보세요.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드시는 거꾸로 식사법 (Meal Sequencing)을 실천하면
▶️ 소화 속도를 늦춰 혈당 스파이크를 줄일 뿐만 아니라
▶️ 포만감을 높여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돼요!
이 방법은 같은 메뉴를 드시더라도 먹는 순서만 바꾸면 되기 때문에 가장 실천하기 쉬우면서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 방법이랍니다.
🟣 운동량과 강도
근육은 '혈당의 저장고' 라고 불리며, 식후 이러한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을 하면 포도당을 가져다 쓰면서 혈당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데 도움이 돼요.
기록만 보면 식사 후 활동량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식후에는 우리 몸의 큰 근육인 하체 근육을 자극할 수 있는 스쿼트, 계단 오르기, 걷기 등을 실천하며 혈당 변화를 확인해보세요.
현재 혈당 수치는 관리를 통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상태로 보여요.
따라서 위와 같은 방법들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하시면 혈당 스파이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하시면서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질문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QnA 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욱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면 전문의와의 대면 상담을 추천드려요. 궁금한 점이 해결되셨기를 바라며, 항상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드리는 필라이즈가 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