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생활 패턴에 대해 질문 주셨던 내용도 함께 확인하였고, 차근차근 답변드릴게요!
1. 영양제 점검
❌ 흑염소 진액은 중단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신장이 안 좋고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분에게 '농축된 동물성 즙'은 주의가 필요해요.
✔️흑염소 같은 동물성 즙은 아무리 좋아도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농축되어 있을 수 있어요.
✔️'신장 질환'이 있다고 표시해주셨는데, 각종 즙이나 엑기스는 칼륨/인 함량이 높고 농축되어 있어, 약해진 신장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어요.
⭕ 유지
✔️차전자피: 장에서 기름기를 흡착해서 대변으로 빼내는 역할을 하니, 고지혈증 관리에 많은 도움이 돼요.
✔️오메가3: 혈액 순환과 염증 완화를 위해 유지하세요.
✔️콜린 이노시톨: 공복혈당 관리를 위해 인슐린 저항성 개선 목적으로 꾸준히 드세요.
⚠️ 주의
✔️트루바이타민 ➡ 아임비타: 아임비타의 경우, 트루바이타민에 비해 전반적으로 함량이 낮은 편이에요. 평소 피로감이 심하시다면 트루바이타민 같은 고함량 비타민이 더 좋아요.
✔️콜라겐: 신장 질환이 '주의' 단계가 아니라 '질환'으로 진단받으신 상태라면,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단백질 성분인 콜라겐을 고함량으로 드시는 건 주치의와 상의하셔야 해요. 경미한 단계라면 드셔도 무방합니다.
2. 지난번 답변과 연결된 "생활 속 해결책"
첨부해주신 이미지에서 중성지방(TG)이 82로 아주 낮은 걸 보면, 평소 정제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편은 아니실 것 같아요!
따라서 평소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주 드시거나, 늦은 저녁 식사를 하는 생활 패턴, 여기에 폐경 후 호르몬 변화가 더해져 LDL이 높아졌을 확률이 높아보여요.
✅ 왜 늦게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오를까요?
밤에는 우리 몸이 '합성 모드'로 바뀝니다. 특히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공장이 밤에 가장 활발하게 돌아가요.
그런데 밤 11시에 식사를 하면 ➡️ 인슐린이 분비되고 ➡️ 간에게 "재료가 들어왔으니 콜레스테롤을 더 만들어!"라고 명령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 패턴이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다음날 아침 공복 혈당까지 영향을 주는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 현실적인 실천 가이드
현실적으로 현재 LDL 수치에서 식단/운동만으로 정상 범위(130 이하)로 내리기는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생활 습관을 고치면 약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잠재력은 충분합니다.
✔️식사 시간 앞당기기 (가장 중요): 저녁 식사를 최대한 가볍게, 가능하다면 저녁 8시 이전으로 당겨보세요. 공복 시간을 길게 가져야 간이 콜레스테롤을 덜 만듭니다.
✔️지방 섭취의 교체: 흑염소, 삼겹살, 튀긴 음식, 버터 같은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을 주의하시고, 살코기, 생선, 두부, 올리브유 같은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 위주로 드세요.
✔️약물 치료 병행 상담: LDL 160 이상 + 고혈압/신장/당뇨 전단계가 겹쳐 있으므로, 병원에서 고지혈증 약(스타틴) 처방을 상담받으시는 게 안전합니다. 약으로 급한 불을 끄면서 식단으로 유지하는 전략이 필요해요.
이런 습관을 유지하시면 다음 혈액 검사에서는 훨씬 좋은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QnA 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욱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면 전문의와의 대면 상담을 추천드려요. 궁금한 점이 해결되셨기를 바라며, 항상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드리는 필라이즈가 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