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양제를 꼼꼼히 챙기고 기록까지 놓치지 않으시는 습관 아주 좋아요👏👏
드시는 제품을 하나씩 살펴보고, 질문해주신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드릴게요!
📌 왜 '주의'로 표시될까요? - '상한섭취량' 때문이에요
영양소마다 하루에 이 정도까지는 안전하다고 보는 최대치(상한섭취량, UL)가 정해져 있어요. 필라이즈에서 주의로 뜨는 건, 질문자님이 드시는 여러 제품을 합쳤을 때 특정 영양소가 이 상한섭취량을 넘었기 때문이에요.
특히 비타민C 3000처럼 한 제품에 고용량이 들어있으면, 그 제품 하나만으로도 상한을 넘을 수 있어요. 어떤 제품이 원인인지 아래에서 하나씩 짚어드릴게요!
📌 비타민C - '슈퍼 비타민C 3000' 한 제품이 원인이에요
드시는 제품을 확인해보니, 비타민C는 '닥터지노 슈퍼 비타민C 3000'에서 3000mg이 나오고 있어요. 성인 상한섭취량은 2000mg이라, 이 제품 하나만으로 상한을 1000mg 초과해요.
다행히 다른 제품에는 비타민C가 거의 없어서, 이 제품 용량만 조절하시면 비타민C 과다는 해결돼요.
✔️ 비타민C는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이라 남는 양은 소변으로 빠져나가서 과다 섭취에 대한 위험은 낮은 편이에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과다 섭취하면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요.
-위장 장애: 설사, 메스꺼움, 복부 팽만 (가장 흔해요)
-신장결석 위험: 비타민C 대사산물로 인해 결석이 잘 생길 수 있어요
-철분 흡수 증가: 철분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검사 수치 간섭: 고용량 비타민C가 혈당 측정이나 소변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건강검진 전에 복용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려주세요
-중단 시 주의: 고용량을 오래 드시다가 갑자기 끊으면, 몸이 높은 배출 속도에 적응해 있어서 잇몸 출혈이나 피로감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줄이실 때는 서서히 줄여가시는 게 좋아요
👩🔬 팁) 비타민C는 다른 영양소와 달리 고용량 복용(메가도스)이 비교적 흔한 성분이에요.
수용성이라 남는 양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고, 상한을 넘겨도 심각한 독성이 나타나기보다는 소화기 불편감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항산화·면역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상한 이상을 드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
따라서 현재 느끼시는 불편함이 없다면 유지하셔도 되지만, 특별한 목적이 있어 상한섭취량 이상 고용량을 장기 복용하실 때는 질문자님의 건강상태를 잘 아는 전문가와 상의해보시는 게 좋아요.
💡 흡연 시 산화 스트레스로 비타민C 요구량이 조금 더 늘어나기도 해요. (미국 IOM/NIH 기준 흡연 여성 약 110mg 권장).
다만, 결핍 예방에 꼭 필요한 양은 하루 100mg 정도이고, 항산화 목적으로 넉넉히 드시더라도 상한(2000mg) 이내면 충분하답니다.
📌 엽산 - '베이직 B 컴플렉스'에서 나오고, 다행히 B12도 함께 충분해요
엽산은 '베이직 B 컴플렉스'에서 667㎍이 나오고 있어요. 이는 상한(1000㎍)보다는 낮지만, 권장량(400㎍)보다 높은 편이라 주의로 표시된 것으로 보여요.
✔️ 엽산 역시 수용성이라 급성 위험은 낮지만, 지속적으로 과다 섭취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은 '비타민B12 결핍을 가릴 수 있다는 것'이에요. 다행히 같은 베이직 B 컴플렉스에 B12가 400㎍ 함께 들어있어서,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 팁) 지금은 상한 이내라 큰 문제는 아니지만, 엽산이 든 다른 제품(종합비타민 등)을 추가하시면 상한을 넘길 수 있으니 그 점만 주의해주세요.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생기시면 언제든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QnA 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욱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면 전문의와의 대면 상담을 추천드려요. 궁금한 점이 해결되셨기를 바라며, 항상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드리는 필라이즈가 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