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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바실러스 가세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100개가 넘는 균주 중에서 몸에 좋은 균을 유익균(유산균) 또는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해요. 반대로 나쁜 영향을 주는 균을 '유해균'이라고 해요.
건강한 장 환경과 원활한 배변활동을 위해서는 여러 종류의 균들이 균형을 이뤄야해요.
이런 이름으로도 불려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토코커스
엔테로코커스
스트렙토코커스
섭취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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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섭취량
최적섭취량 MIN
최적섭취량 MAX
제품에서 추천하고 있는 섭취량을 따르고, 내 몸의 반응에 따라 조절하세요.
✔️ 사람마다 효과가 나타나는 섭취량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섭취량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 제품에서 추천하는 섭취량을 따르고, 별다른 효과가 없으면 점차 섭취량을 늘려보는 것도 괜찮아요.
✔️ 3개월 정도가 지나도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면 섭취를 중단하거나 다른 균주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아요.
부작용 및 주의 사항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알러지 주의
필라이즈 연구소 Tip
여성 얼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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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프로바이오틱스가 뭐예요?

우리 몸에는 약 100종류의 균이 100조 이상 살고 있어요.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균을 '유익균' 또는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하고, 반대로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균을 '유해균'이라고 해요.

장 건강을 위해서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적절하게 유지되어야 해요.

02. 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설명이 필요해요!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영양분을 말해요. 대표적으로 '프락토올리고당'이 있는데, 채소나 과일에도 포함된 성분이에요. 평소 채소나 과일을 자주 섭취하지 않는다면 챙겨 먹는 것을 추천해요.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있는 것을 말해요. 두 가지를 함께 섭취하면 건강한 장을 만드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요.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만들어내는 물질이나, 생균이 죽은 형태인 '사균'이 함께 들어있는 것을 말해요. 사균은 생균에 비해 효과는 적을 수 있지만, 부작용 위험이 낮고 유통 중에 변질될 위험이 적어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어요.

03. 프로바이오틱스 수 어느 정도인 제품을 먹는 게 좋을까요?

식약처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일섭취량을 1억~100억CFU로 권장하고 있어요. 하지만 외국제품 중에는 이보다 훨씬 더 고함량의 제품도 많은데, 균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안전성이 높고, 원래부터 장에 살고 있는 균이 아주 많기 때문에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어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은 아주 낮은 편이에요. 하지만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증상을 겪을 수 있으니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를 드실때는 불편감이 나타나지 않는지 확인하셔야해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은 보장균수를 표기하도록 정해져있는 반면, 외국제품의 경우에는 따로 정해진 규정이 없어서 일반적으로 투입균수를 표기하는 경우가 많으니, 구분해서 보는 게 좋아요.

하지만 국내 제품 중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의 종류에 따라 일일섭취량이 다를 수 있어요. 필라이즈에서는 제품에 따라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CFU = 프로바이오틱스 수를 세는 단위

04. 투입 균수? 보장 균수? 어떻게 다른가요?

투입균수는 제조 단계에서 투입한 균수를 말하고,
보장균수는 유효기간까지 살아서 보장되는 균수를 말해요.

제품이 제조된 후 유통 과정을 거치면서 균수는 계속해서 줄어들기 때문에, 투입균수 보다 보장균수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05. 균주의 종류가 다양하던데, 어떤 제품을 고르는 게 좋을까요?

균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듯이, 다양한 균주가 들어있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에요. 균주마다 연구된 기능이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더 좋은지 비교하기는 어려워요.

식약처에서는 안전성 / 기능성 / 기술적유용성을 고려하여 총19종의 균주를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로 인정하고 있어요. 주로 소장에서 서식하는 균주(락토바실러스)대장에서 서식하는 균주(비피도박테리움)로 나누어지는데, 이에 따라 내 몸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으니 섭취 후에 효과가 느껴지는지 유심히 살펴봐야해요.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고도 별다른 효과를 느껴보지 못했다면, 프로바이오틱스가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죽지 않도록 산에 강한 균주를 사용했는지도 확인하면 좋아요. 특수 코팅으로 장까지 살아있게 만든 제품도 있어요.

고급 균주는 원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어떤 균주를 어떤 비율로 사용했는지 밝힌 제품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팁이에요!

06.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는 뭐가 다른가요?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원료는 고시형 원료와 개별 인정형 원료 두가지로 나누어져요.

고시형 원료는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명시된 기준을 통과하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원료이고,
개별인정형 원료는 식약처에서 개별적으로 심사를 받아 기능성을 인정받아야 사용할 수 있는 원료예요.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는 원료마다 균주 종류와 균수가 다르고, 그에 따라 기능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내 목적에 따라 비교해보는 것도 좋아요.

07.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건강 말고 다른 효과도 있나요?

개별인정형 제품은 장 건강 외에도 아래와 같은 효과를 인정받았어요.

[면역기능]
드시모네 프로바이오틱스
L.플란타룸 IM76 + B.롱검 IM55 복합물 (NVP0703)

[여성 질건강]
UREX 프로바이오틱스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

[갱년기 여성건강]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 (HU038)

[체지방감소]
락토바실러스 복합물 HY7601 + KY1032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피부건강]
프로바이오틱스 HY7714

08. 믿을 수 있는 원료사가 궁금해요!

균주마다 연구 결과와 신뢰도가 다르고, 어떤 기술력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배양했는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좋은 원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해요.

임상 시험을 통해 근거 높은 연구 결과가 많은 균주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에는 크리스찬 한센, 듀폰-다니스코, UAS lab 같은 곳이 있어요.

09. 많은 제품 중에서 나에게 잘 맞는 프로바이오틱스를 고르고 싶어요!

좋은 원료사에서 만들어지고 연구 결과가 많은 고급 균주를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나에게 잘 맞는 제품을 찾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프로바이오틱스는 몸에서 반응을 나타내는 속도가 빠른 편이니, 섭취를 시작한 후 약 2주에서 한 달 정도는 컨디션과 변의 상태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 배가 아프거나 가스가 차지는 않나요?
- 변의 횟수나 상태가 좋아졌나요?
- 알러지가 나타나지 않았나요?

10. 제품마다 포장보관 방법이 다르던데, 어떤 것을 고르는 게 좋을까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외부 환경에 민감해서, 배송이나 보관 과정에서 균수가 많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포장과 보관 방법이 중요해요.

균주의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균주는 냉장 상태에서 더 잘 살아남기 때문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유지를 위해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아요.

또, 병을 여닫으면서 산소와 수분이 닿으면 균의 생존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알루미늄 개별 밀봉 포장을 하면 보장 균수를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요.

제품마다 포장과 보관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11. 프로바이오틱스 언제 먹는 게 좋을까요?

일반적으로는 식사 시간과 상관없이 언제든 섭취해도 좋지만, 제품에 따라 추천 시간이 다를 수 있어요.

무엇보다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잊지 않고 섭취할 수 있는 시간이 가장 좋아요.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고 장이 불편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면, 자기 전에 섭취하시는 걸 추천해요.

12. 일상 속에서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① 정제 설탕ㆍ인스턴트 식품ㆍ과자류 섭취, 과도한 육식, 항생제 복용, 술과 담배, 스트레스 줄이기
- 이런 식습관, 생활습관은 장 기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② 식이섬유 섭취하기
- 장 건강을 위해서는 장내에 존재하는 음식 찌꺼기들이 원활하게 밖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대변의 부피가 늘어나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이 돼요.

③ 요거트나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을 섭취하거나,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해 요리하기
-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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