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은 식물의 이름이고, 자라는 환경이나 시간 등에 따라서 몸에 좋은 성분들의 함량은 달라져요. 각각 다른 밀크씨슬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비교하려면 기준이 필요해요.
식약처에서는 밀크씨슬 추출물 중에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성분인 '실리마린'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실리마린도 여러 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도 가장 효능이 높은 성분인 '실리빈'을 확인해 비교하기도 해요.
[비타민B군]
간에서 일어나는 해독과정에는 다양한 효소가 필요한데, 비타민은 효소의 작용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특히 비타민B2, B6, B12, 나이아신, 엽산 등 비타민B군들이 꼭 필요해요.
간이 열심히 일할수록 더 많은 비타민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고함량의 활성형 비타민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해요!
[미네랄]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미네랄 역시 간의 해독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요. 특히 구리, 아연, 셀레늄, 망간 같은 미량미네랄이 골고루 필요한데요. 미량미네랄은 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서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느 하나만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아요.
간 건강을 위해서라면, 다양한 미네랄이 적당하게 들어있는 멀티미네랄 제품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해요!
[UDCA]
우루사로 많이 알려진 UDCA 성분도 간에서 담즙산을 만드는 과정을 원활하게 만들고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UDCA는 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용량에 따라서 약사와 상담 후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과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나누어지니, 내 몸 상태에 맞는 용량을 확인하기 위해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술을 주 4회 이상 먹는다
-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 요즘 유난히 피로감을 느낀다
- 전보다 숙취가 심해졌다
- 소화가 잘 안되고, 식욕이 감소하거나 구역감이 생겼다
- 눈의 흰자위나 얼굴이 노랗게 변했다
- 소변 색깔이 아주 진해졌다
위 체크리스트에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간 건강을 특히 신경 써주세요!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고, 해독작용을 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소화, 면역, 피로물질대사 등 몸에서 아주 중요한 기능들을 담당하고 있어요.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간에는 신경 세포가 거의 없어서 문제가 생겨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정도라면 이미 심각한 상태일 수 있어요!
유난히 피로감을 느끼거나 술을 자주 드시는 경우,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를 받는 분은 물론, 아무런 증상이 없을 때에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해요.
1. 지나친 음주 줄이기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시는 것도 좋지 않지만, 도수가 약한 술이라도 자주 마신다면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어요.
2. 영양소 균형있게 섭취하기
간에서 일어나는 여러 대사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미네랄 뿐만 아니라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단위인 ‘아미노산’까지 다양한 영양소들이 필요해요.
3. 기름지고 당분이 높은 음식 피하기
중성지방이 간세포에 쌓이는 것을 지방간이라고 하는데, 간염이나 간경변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해요.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문제지만, 특히 필요 이상의 당을 섭취했을때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지방간을 만들기 쉬우니, 당분이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4. 주 3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하기
운동이 건강에 좋은 건 뻔한 얘기지만, 아주 과학적인 이유가 숨어있어요.
1) 지방 대사가 원활해지면서 간의 부담이 적어지고, 간에 쌓여있던 지방이 적어지면서 간손상 위험도 낮아져요.
2) 혈액 속에 당이 많은데도 세포들이 제대로 가져다 쓰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남은 당이 간으로 이동해 지방으로 쌓이지 않도록 해요.
5. 불필요한 약이나 영양제 섭취 피하기
너무 많은 약이나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 또한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어요. 여러 영양제를 함께 먹고 있다면, 중복되거나 과도하게 섭취하는 영양성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꼭 필요한 영양제만 골라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간 수치 관리 때문에 먹었는데 확실히 먹을 때 안 먹을 때 차이 날 정도로 효과는 봤어요. 먹고 막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 안 먹었을 때의 분명한 차이는 생겨서 효과 있는 것 같아요. 200mg 처방으로 먹는데 100mg 두 개 먹는 거랑 동일할 거 같아서 100mg 2개씩으로 기록하고 있는 점 참고해 주세요. 리뷰 추가 가능하다면 8월에 혈액검사 이후 추가하겠습니다.
Bad딱히? 아수운점은 없어서 잘먹었어요
평일에 회식하고 술자리 갖고나면 다음날 일어나는게 지옥같았는데 이 우루사 먹고나서는 확실히 일어날 때 부터 달라요. 훨씬 일어나기 수월합니다. 숙취도 줄어요. 매일 꾸준히 챙겨먹기보다는 술자리 후 두 알 정도 자기전에 먹고 자요.
Bad알약이 코팅이 별로 안되어있는 느낌적인 느낌인게 입에 넣자마자 씁니다. 근데 이 정도 쓴 맛은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
너무 피로해보인다고 한 알 받아서 먹어봤는데 다음날 아침부터 효과를 느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피로감이 적으면 느낌이 잘 안오는데 연달아 추가근무했을 때, 여행가서, 과음하기 전후로 복용하면 먹고 안먹고 차이가 엄청 납니다.
Bad아직은 부작용이나 안 좋은 점 없었어요
약이 작아서 먹기편하고 먹고 난 후에 피로도가 많이 개선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먹기전후가 드라마틱하게 눈에 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먹었을때가 더 좋은 느낌이에요
Bad너무 씁니다. 당연히 성분자체가 유독 쓴성분이라 그렇지만 잘못해서 혀에 붙어있거나하면 지옥을 왔다오는 느낌
이소티논을 오래 먹어서 그런가 간이랑 소화가 안 좋았다는 게 확 느껴졌는데, 이 제품 먹으면 효과가 금방 나타났습니다.
Bad꽤 오랜 기간 섭취했는데, 효과가 즉각적이긴 해도 되돌아가는 것도 금방이었습니다. 장기 지속되는 효능은 없었던 것 같아요.
건강검진 전에 한두달 꼬박꼬박 잘 챙겨먹었더니 간수치가 조금이나마 나아지긴 했어요! [살이 빠지지않았는데도]
Bad부작용은 특별히 없었고 하루 세번 챙겨먹는게 조금 귀찮기는 합니다.. 그래서 하루 세번 다먹지는 못하고 보통 두번씩 먹게 되네요
음주량이 늘었다고 해야하나요? 뭔가 먹기 전후 차이가 가장 컸던 제품이였어요. 숙취해소도 되는 것 같고 술 먹기 전에도 더부룩하지 않은거같고 괜찮은듯해요
Bad물 많이 마셔야할 것 같아요. 장 속에 가스는 계속해서 나오는데 내용물이 덜 나오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하루에 2리터 마시던 물을 3리터로 늘렸더니 괜찮은 것 같아요!
간수치가 3자리수가 나와서 우루사 100mg을 같이 달고 살았는데 결국에는 40대 아래로 내려가서 간수치 정상화에 도움이 됨
Bad딱히 그렇다할 뚜렷한 효능이 보이진 않았지만 꾸준히 먹으면 좋아지는게 확연하게 보임
효능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약품입니다. 영양제처럼 사용하는 약은 절대 아니고 AST ALT 높은 사람만 복용해야하는 약입니다
Bad기존에는 낱개포장이 있었는데 없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소분해서 처방받습니다
잠을 자도 피곤하고 몸이 무거운 느낌을 받았어요 꾸준히 먹으니 피로감이 덜한 것 같아요 알약 무취,무맛에 크기가 작아서 목넘김도 편했어요 이전에 먹은 영양제는 없고 부작용도 없었어요
Bad아쉬운 부분은 딱히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