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속혈당센서를 부착한 후 48시간 이내에는 혈당이 약간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는 초기에 신체 내부에서 보정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연속혈당센서의 특성이며,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보정이 완료되어 차이가 줄어들어요.

이 때는 수치 자체 보다는, 혈당의 변화가 너무 크지 않도록 흐름을 완만하게 관리하는 것에 좀 더 집중하시는 걸 추천해요.

💡 참고로 과거 CGM 기기는 정확도가 낮아 자가혈당값 보정을 필요로 하였으나, 리브레는 보정값 입력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기 때문에, 수기 혈당 보정 기능은 제공하고 있지 않아요.

✅ 만약 48시간 이후에도 계속 혈당 측정값이 차이가 많이 난다면 아래 리브레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세요.

<필라이즈>에서 구매하셨다고 말씀하시고 이후 안내에 따라 증상을 설명해주세요.

💡 채혈 측정 시, 채혈한 혈당 값과 채혈 15분 이후 리브레 스캔 값을 비교해 주셔야 해요.

가장 정확한 수치 오류 확인 방법은 착용 2일 후부터 공복 기상 후 30분 뒤, 식사 후 3시간 뒤 채혈 혈당 값과 채혈 15분 이후 리브레 스캔 값을 비교해주세요.

✔️ 채혈 측정은 직접적으로 혈액을 채취해 혈액 속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고, 연속혈당측정기는 혈액이 아닌 세포간질액 속 포도당 수치를 측정한다는 차이가 있어요.

세포간질액은 세포 내부와 세포막 사이에 있는 액체로, 세포 내의 영양분, 노폐물, 전해질 등을 운반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해요.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은 혈액 속에 녹아 있다가 5~15분 정도에 걸쳐 세포간질액으로 이동해요.

따라서 동시에 채혈 혈당 측정과 연속혈당측정 수치를 비교했을 때에는 혈당 값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특히 당을 많이 섭취해 포도당 수치가 급격하게 변할 때는 이 값의 차이가 더 클 수 있어요!

📞 리브레 고객센터 : 080-014-5757

🟡 카카오톡채널 <프리스타일 리브레>

센서 자체의 수치 오류(기기 오류)인 경우,

필라이즈에서 해결이 어려워 제조사인 리브레 쪽으로 문의해주셔야 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