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드셔도 괜찮아요.

✔️ 식약처에서는 영양제로서 하루 최대 400mg까지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식사와 영양제를 모두 포함해서 하루 최대 540mg까지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비타민E는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들에 많이 들어 있지 않은 편이고, 보관을 오래하거나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파괴되기도 해요.

따라서 식사와 영양제를 모두 포함한 상한섭취량*인 540mg까지는 장기간 섭취하셔도 무리가 없다고 볼 수 있어요.

✔️ 상한섭취량이란 고용량 장기간 섭취를 해도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최대 섭취량이에요.

어느 정도의 불확실성까지 고려해서 정하는 값이기 때문에 상한섭취량 이상으로 드신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별다른 문제가 생기진 않아요.

💡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혹시 모를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상한섭취량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을 섭취할 때는 내 몸의 반응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섭취량을 조절하셔야 해요.

비타민E를 과다 복용하면 속이 불편하거나 두통이 생길 수 있어요.

비타민K가 부족하거나 혈액응고와 관련된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출혈이나 혈전이 생길 위험이 있다는 보고가 있어요.

위장장애, 두통, 코피나 멍 또는 불편한 증상이 생긴다면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다른 영양제에 비타민E가 중복되지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멀티비타민이나 혈액순환을 위한 영양제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비타민E 총합이 상한섭취량을 넘지는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실제로 드시고 계신 영양제들을 [필라이즈 AI 분석]에 입력해보시고 분석 리포트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