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비타민(멀티비타민)은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있는 영양제예요.
비타민은 우리 몸이 에너지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평소 식사만으로는 여러 비타민을 균형있게 섭취하기가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종합비타민을 챙겨 드시면 좋아요.
종합비타민을 고를 땐 특히 비타민B 8종이 골고루 들어있는지를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우리 몸이 섭취한 음식을 원료로 에너지를 만들어낼 때 비타민B군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요. 세포에서 에너지를 잘 만들어야 몸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활동할 수 있어요.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비타민B군에 해당하는 티아민(B1), 리보플라빈(B2), 나이아신(B3), 판토텐산(B5), 피리독신(B6), 비오틴(B7), 엽산(B9), 코발라민(B12) 은 서로 맞물려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무엇 하나 빠짐없이 골고루 섭취해야 세포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어요.
비타민은 모양에 따라서 몸에서 흡수되는 효율이 달라요. 더 잘 흡수되게 만들어 효과를 높인 것을 활성형 비타민이라고 해요.
종류마다 각각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맞는 형태를 찾는 것이 좋아요.
대표적인 활성형 비타민의 이름을 알려드릴게요.
[비타민B1]
벤포티아민, 푸르설티아민, 비스벤티아민
[비타민B2]
리보플라빈 부티레이트, 리보플라빈 포스페이트
[비타민B6]
피리독살 포스페이트
[비타민B12]
시아노코발라민, 메코발라민(메틸코발라민), 히드록소코발라민
비타민B1은 특히 흡수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피로개선을 목적으로 비타민을 드신다면 활성형 비타민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요.
사람마다 유전적인 차이와, 컨디션에 따라 어떤 형태가 더 좋은 효과를 보일지 정확하게 알기는 어려워요. 만약 섭취 후 체감하는 효과가 좋았던 제품이 있다면, 어떤 형태였는지 확인해두는 것이 좋아요!
① 벤포티아민
- 흡수가 좀 더 잘되고, 육체적으로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② 푸르설티아민
- 뇌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사고력이나 집중력이 많이 필요한 사람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특유의 마늘 냄새 때문에 섭취를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어요.
③비스벤티아민
- 아직 연구가 많진 않지만 흡수율을 더욱 높인 형태에요.
비타민 B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몸에 잘 남아있지 않고 쉽게 배출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필요한 만큼 사용되고 남으면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요.
일반적으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간이나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기저 질환이 있는 분이라면 전문가와 꼭 상담하셔야 해요.
건강한 사람이라도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 설사, 구토, 복통, 두통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의하셔야 해요.
약을 먹는데 부담스럽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루에 두 알씩 먹는데 먹기 불편하지도 않고 좋습니다.
Bad두 알씩 먹어야 하는데 굳이 꼽자면 그부분?
비타민 특유의 냄새가 안나서 섭취하기 좋고, 피로감이 심했는데 조금 개선됐어요.
Bad큰 부작용은 못느꼈어요
제품의 크기는 적당하여 섭취할 때 괜찮았어요. 수면질이 개선되고 에너지가 회복되는 개선 효과가 있었습니다!
Bad섭취 후 약간의 향과 맛이 느껴졌지만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였어요. 한 번의 섭취로는 큰 효과가 나타나진 않아요.
먹고 나서 피로감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잊어버리고 안먹으면 확실히 몸 상태가 다르더라구요
Bad약크기가 조금 커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목에 걸릴때가 있어요 향이ㅜ약간 있긴한데 참을만해요
엄청난 피로감에 종합 에너지를 찾았습니다. 미네랄까지 함께 포함되어 있어 편할 거 같아서요.
Bad다른 불편한 점은 모르겠고 오줌 색이 노랗게 진해집니다.
피로감이나 눈떨림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Bad딱히 아쉬움은 없으나 알약 크기가 조금 크다는 점이 아쉽네요
먹고 안먹고 그날 활력 차이가 꽤 납니다 평소에 피로한 수험생에겐 잘 맞는 영양제 같아요
Bad소변색 농도가 너무 진하게 나오긴 합니다
먹을때 목넘김이 좋아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Bad향이 별로였고 두 알이나 먹어야 하는게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