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제품을 필라이즈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처음엔 자세히 보지않고 여성건강에 좋다는가보다 했지요. 막상 제품을 접하고 이게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어느 경우에 섭취하는건지 등.. 잘 알아보고 먹어야하는것이기에 이 제품에 관한 정보를 파기 시작했습니다. 구성 성분도 보고 그 성분들의 효과도 보고 후기도 많이 보았습니다. 제일 많이 언급되는 부분은 다낭성 난소증후군인 사람들이 병원에서 의사의 권유로 많이 먹는다는것과 임신을 준비중인 가임기 여성들이 많이 먹는다는것, 그리고 생리불순 배란증후군등 여성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는것같다는것이 제가 어느정도 알게된 이노시톨이란 성분, 또 이 제품에 대한 대략의 정보들입니다. -제품 섭취 전 증상: 일단 저는 아이를 셋이나 출산했고 나이도 중년에 접어들었으니 임신준비에는 해당되지않고요 다낭성난소증후군도 없습니다. 생리는 28일주기로 정확하게 아직까지 따박따박 제때 잘하고있고 생리통도 전혀없습니다만 생리2주차에 오는 “배란통”이 매달 하루 정도 있습니다. 또한 “분비물[냉]”이 좀있어서 팬티라이너를 가끔 사용하곤 했습니다. -섭취 후 체감한 효과: 일단 진짜 신기한건 이 제품은 효과가 눈에 띈다는것과 상당히 빨리 나타난다는 점 같습니다. 섭취한지 3~4일만에 분비물이 깨끗히 줄더라구요. 그리고 배란통이 거의 줄어서 뭔가 여성 기능과 관련해서 몸이 훨 좋아졌다는 느낌이 확실히 있었어요. 이거 뭐지? 싶었고 뭔가 피부도 더 좋아진것같고 더 좋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얼마 안가서 이거 다 먹으면 또 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제품의 용법,향,양,목 넘김: 하루 1포만 먹으면 되니 챙겨먹기 어렵지않습니다. 가루약의 향은 잘모르겠고 일단 맛있어요 비타민 먹는듯 상큼한맛. 양이 생각보다 많지만 붙는 가루가 아니고 사르르 녹는 가루여서 살짝 물만 마셔줘도 순식간에 녹아 넘어갑니다. 물없어도 침만 잘 모으면ㅋ 금방 먹을수있어요ㅎㅎ 그러니 목넘김은 괜찮다고 할수있겠습니다. -제품 구성[성분,함량,원료]의 장단점: 이노시톨이 무엇인가 찾아보다 알게된건데 이노시톨과 함께 먹었을때 오래먹으면 안좋다고하는 콜린성분은 안들어가있는 부분과 비타민D,크롬,셀렌,엽산,L-티로신등의 성분은 잘 들어가있어서 좋습니다. -경험한 부작용: 부작용이라기보다 복용 첫날~둘쨋날 분비물에 혈액이 살짝 섞여있어서 어찌해야하는 찰나에 깨끗해지고 그 후론 분비물 자체가 줄어들고 좋아진 느낌이어서 괜찮았습니다. 확실히 여성호르몬에 작용을 하는듯합니다. -해당 제품을 추천 혹은 비추천하는 이유: 추천하는 부분은 일단 이 제품의 성분 구성은 마음에 듭니다. 한달 가량 먹었다면 효과를 모를수있을텐데 이제품은 다른 약들에 비해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효과를 모르겠어서 석달은 먹어봐야지 하며 재구매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는데 이 제품은 반대로 효과가 바로 보여서 괜찮은데?하며 재구매 하는 경우가 될것같습니다. 딱히 비추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있으면 제가 재구매할 생각을 안했겠지요. -포장상태: 포장은 깔끔하게 잘되어있었고 딱히 깨지거나 훼손될만한 여지가 있는 제품이 아니어서 포장만 잘되어 오면 되는데 잘되어왔습니다. -전체적 총평: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고 생각되며 재구매해서 더 복용할 생각입니다.
Bad복용에 불편한 점은 없었고 한포씩 뜯을때 이지컷이 잘 안되서 가위로 잘라야했다는것과 가격이 너무 비싸서 부담된다는것이 아쉬운 점이네요.
20대 중반을 기점으로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생리전 증후군도 점점 심해지고, 생리통도 매우 심해졌습니다.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불편함들에 자궁 건강을 걱정하기 시작했고, 몇 년이 지나도 다시 나아지지 않자 어쩔 수 없겠거니 단념했는데요. 혹시 이노시톨이 어떤 작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함에 이벤트 신청을 해서 한달간 복용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확실히 느낀 효과들이 있었습니다. 1. 기분 개선 효과 원치 않게 겪은 오랜 우울증으로 마음의 불안정함이 얼마나 삶을 망가뜨릴 수 있는지 그 무서움을 몸소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평소 감정과 마음의 안정화에 매우 주의를 기울여 관리하는 편인데요. 이상하게 이노시톨을 복용할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초반에는 맛이 좋아서 그런가? 이상하네? 했는데, 찾아보니 이노시톨이 세로토닌 합성에 관여를 하여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저 자궁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복용해보았을 뿐인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너무 좋은 효과를 보아 기뻤습니다. 2. PMS 완화 생리전 증후군은 정도가 없이 심해지더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질 뿐아니라 기간도 점점 길어졌어요.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되니 골치가 아팠습니다. 근 몇년간은 생리전 2주, 생리 불순일 때는 생리가 시작할 때까지 3주-4주까지 어김없이 증상을 안고 지내야했어요. 아랫배 통증, 허리 통증, 유방 통증, 부정적인 감정의 요동침 이 주 증상이었고요. 처음 이노시톨 복용을 시작한 때가 마침 생리중이었는데요. 현재 PMS가 한창일 때임에도 네가지 증상 모두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어 신기합니다. 특히 유방 통증이 안 느껴지는 건 낯설 정도...ㅎㅎ 불과 저번달까지만해도 심했으니 이노시톨이 작용을 했을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봅니다. 그 외 제가 느낀 장점은 제품의 맛이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아주 맛있어요.
Bad제품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이지컷이 살짝 아쉬워요. 중간에 걸려 잘 뜯기지 않아요. 처음엔 뭐야?? 이지컷인데?? 하고 당황할 정도였는데, 뜯다보니 익숙해졌는지 거슬리지 않아지긴 하더라고요. 아쉬운 점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지만 아직 효과를 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생리불순에 대한 개선은 한 달 복용만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었어요. 하지만 생리전 증후군 개선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조금 더 기간을 두고 복용을 해볼 계획입니다. 생리불순 개선 효과도 충분히 기대해볼만 한 것 같아요.
20대 중반부터 갑자기 생리 전에 유방통증, 심한 감정기복과 예민해지는 등의 PMS 증상이 생김. 그래서 생리가 다가오는게 불안했었음. 그런데 증상개선에 이노시톨이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이벤트 응모를 했는데 감사하게도 이번 기회를 통해 복용 할 수 있게 됐었음. 1. 통증감소 생리가 다가올 때 멍울지고 유방통증이 있던게 감소한 느낌이었음. 어쩔 때는 아예 없다가 생리를 시작하기도 함. 2. 감정기복 완화 생리 전 1주일쯤에는 평소라면 화가 날일도 아닌데 예민해져서 화가 나거나 아니면 급격히 우울해지기도 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그 영향을 미칠까 불안했었음. 하지만 이노시톨을 어느정도 복용한 후에는 예민함과 우울감이 살짝 나아진 듯했음. 3. 생리통 완화 원래 생리 중 둘쨋날에는 다리가 붓거나, 허리 통증이 있고 또 생리통이 심해서 진통제 없이는 돌아다니기도 힘들어함. 하지만 이노시톨을 복용한 후에는 생리통이 완화됨. 통증이 이전보다는 덜했고 특히 다리붓는 것이 덜했음.
Bad특별히 부작용이나 문제 될 것이 있지는 않았음. 가루형식의 레모나 맛이라 먹기에도 거부감이 없었으나, 다만 한포 당 가루 양이 많아서 먹을 때 살짝 목이 막힘.
* 제품 섭취 전 증상 - 최근 몇 달간 생리주기가 불규칙했고 건너뛰는 경우가 잦았으며 생리양이 줄어서 걱정이 많았어요. - 생리 시작 전 가슴이 많이 부어서 통증이 있고 염증성여드름이 나요. - 생리 1~2일차에 심하게 졸고 피곤해요. - 생리 중에는 생리통, 요통, 다리부음, 복부가스가 많이 차요. - 진통제를 먹어도 생리통이 말끔히 없어지진 않아요. * 섭취 후 개선된 증상 - 이노시톨을 한 달간 복용한 후 생리주기가 규칙적으로 되었고 생리양도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 생리 시작 전 가슴이 전보다 덜 부어서 통증이 적었어요. - 생리 1~2일차에 있었던 졸림과 피곤함이 개선되었어요. - 요통과 다리부음이 평소보다 적었고 복부가스도 덜 찼어요. - 생리통은 여전히 있었지만 진통제를 복용 후 말끔히 없어졌어요.
Bad* 개선되지 않은 증상과 부작용 - 여드름에는 효과가 없었어요. 염증성여드름이 평소보다 많이 났는데 이노시톨 때문인지는 모르겠고 더 복용해봐야 알 수 있겠어요. * 맛과 양 맛은 연한 레모나를 먹는 느낌이었고 파우더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먹기 불편했어요. * 패키지 이지컷 부분이 잘 안뜯겨서 불편해요.
생리통이 심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때문에 호르몬 치료 받기도 했었는데요. 이노시톨이 호르몬 조절에 좋다고 하길래 먹어봤는데 확실히 이노시톨 먹기 전과 먹고 난 후가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이전에는 스트레스를 조금만 받아도 하혈을 하기도 했고, 생리통이 심해서 쓰러지기도 했는데 이거 먹고 나서는 생리통도 일상 생활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을 정도로 좋아졌고요! pms 증상은 아예 못 느낄 정도이고, 다낭성 난소 증후군 증상도 많이 개선이 된게 느껴져요 ㅠㅠㅠ 왜 이제서야 이걸 먹게 된건지 진짜 저처럼 호르몬 문제나 생리통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무족권 드셨으면 좋겠어요!! 맛도 거부감 없고 매일 매일 한포씩 챙겨서 먹을 수 있기도 하고 휴대하기도 편해서 너무 좋슴니다...🤍
Bad저는 한입에 톡 털기에는 양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나눠서 먹긴 했는데 그 외에는 불편한 점은 없었던거 같아요ㅎㅎ
평소 PMS증상과 생리통이 심한 편이라 콜린, 이노시톨 성분이 도움이 된다고 해 섭취했습니다. 확실히 섭취 후 PMS가 없이 바로 생리가 시작됐다고 느꼈어요. 보통 PMS 때 감정기복, 피부 뾰루지, 단거 땡김 등의 증상이 있었는데, 이번엔 별다른 증상이 없었습니다.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느꼈어요. 또한 섭취 후 피부결이 개선되었는데, 기존 영양제 중 따로 추가한 부분은 없어 이 또한 이노시톨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배란기 때 냉도 많이 감소한 것 같고, 가격만 착하다면 계속 섭취하고 싶어요.
Bad아무래도 가루로 복용하다보니, 알약 제형보다 섭취가 불편하긴 합니다. 맛도 굉장히 시큼해서 처음엔 적응이 안됐어요. 물론 지금은 잘 먹고 있습니다. 포장이 10개씩 비닐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는데, 너무 과포장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가격이 조금 더 착했으면 좋겠어요.
다낭성증후군 때문에 어릴 때 부터 피임약도 먹고 생리불순도 심해서 임신 준비 들어가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자연임신 준비하면거 엽산도 챙겨먹을 겸 이노시톨 알아보다가 알게된 제품이에요. 3통 정도 사서 한 달 반 정도 섭취 했고 임신 되어서 남은 분량은 임신 준비 중인 친구한테 넘겼습니다. 그 친구도 오랫동안 임신 준비 하다가 올해 6월 난임병원 예약 해뒀는데 얼마 전 임신 소식 알려왔네요!! 다낭성 자체가 개선 되었는지 여부는 현재 확인 불가능하지만 저나 친구나 다낭성때문에 임신 준비에 고민이 있었는데 이거 먹고 된 건가 싶어서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주변에 마구마구 추천 중이에요.
Bad가루 양이 꽤 많습니다. 맛이 없진 않아서 불편하진 않은데 물 없이 먹긴 좀 힘들어요.
pms에 좋다고 예전부터 친구가 이노시톨 먹어보라고 했는데, 가격이 좀 있어서 안사고 있다가 먹어보게 됐어요! 알약보단 맛난 가루를 좋아해서 유산균도 가루로 먹는데, 피코스이노시톨도 레모나처럼 상큼한 맛이라 거부감이 없었어요! 다만 양이 꽤 많아서 첨에 먹을때 당황함요ㅎㅎㅎ 엄청 크게 눈에띈 효과는 아녔지만, 그래도 수면의 질도 좀 올라간거 같고/ pms증상이 줄어든거 같았어요! 피부나 질염에는 효과를 못봤지만, 꾸준히 먹으면 어떤거든 개선되겟죠?!ㅎㅎ
Bad단일성분[?] 영양제가 아니라 비타민 엽산 등 여러개가 들어간거라 평소 먹던 영영제들과 겹치는 성분이 많아서 교차복용해야 했었어요! 피부는 주기적으로 뒤집히는 편이라 먹으며 좀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그건 나아지진않았네요ㅎㅎ
초경부터 생리통이 심한 편이라 관련 제품 챙겨먹고 있던 중이었어요. 이번에 새로 이 제품 접하게 되었는데 용량이 많은 편이고 아주 작은 알갱이 제형정도의 가루형태라 물이랑 금방 섭취하기 편했어요. 용기도 잘 뜯겼습니다. 한달만 섭취해서 엄청난 효과는 아니지만 생리전 증후군이 덜한 편이었고 평소 주기가 안맞는데 이번에 아주 잘 맞았어요. 다른 제품에 비해 이 부분 효과가 빠르고 좋았다고 느꼈습니다. 딱히 부작용도 없었고 괜찮았습니다.
Bad딱히 부작용도 없었고 한달만에 작은 효과도 봐서 좋았지만 한가지 단점이라면 제 기준에 맛이 조금 비렸습니다. 첨가된 향이 있기는 한데 혀에 남아서 조금 비린편이라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 이외에는 특이사항이 없었어요.
원래 생리가 끝나고 나면 냉이 많이 나오는 편이었어요. 배란통도 꾸준히 있었구요. 다낭성이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이런저런 생리전 증후군이나 생리통이 있어도 그러려니 하면서 지냈어요. 이노시톨이 다낭성에 좋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냉이 나오는 양이 줄어서 좋았어요. 팬티라이너를 하루에 여러번 갈아줘야 했는데 지금은 웬만하면 안하고 지내도 괜찮을 정도예요. 생리주기는 원래 규칙적인 편이라 큰 차이는 모르겠고 콕콕 쑤시는 배란통의 통증 정도도 좀 줄었어요. 1달 먹은 건데 꽤 괜찮아서 꾸준히 먹으면 다른 증상들도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Bad이지컷이 생각보다 잘 안뜯기는 게 아쉬웠어요